북큐브
하늘이 슬픈 이유
숨쉬는행복
김선희
2017-07-13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악의 꽃이 피어난 곳에서는 하늘도 슬픈 이유입니다.
은행잎이 마르는 가을 끈자락에 스스로 절벽을 치고
구르는 모진 풍파들처럼 악의꽃은 끝도 없이 자랍니다.
항상 하늘에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조용한 강물이 흐르듯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김선희시인
1969년 서울 출생 대원외고 졸업
1997년 방통대 국어국문과 및 명지대학원 관광학과 졸업
2015년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2006년 순수문학지 등단
2008년 반딧불시집 출간시작으로 작품활동 시작
2011년 계룡 김장생 문학상수상
2013년 낙엽에도 가시가 있다 시집 등 다수 출간
2016년 불꽃을 태워라 외 전자책시집 다수 출간
2017년 도서출판 숨쉬는 행복 출판사 설립
2017년 도서출판 숨쉬는 행복 개미의 샘 수필집
게으른것이 아니라 느린것이 시집등 다수 출간
프롤로그 7
자연은 네모상자 8
글들이 숨차하지 않습니다 9
길 따라 강 따라 10
논둑 밭둑 12
빈 나루터 13
멧토끼 14
섬진강 16
고라니 17
모기 18
망할 놈의 나라 20
풍뎅이 22
감사 24
희망의 하늘 25
마음이 평안하다네 26
쑥부쟁이 27
구절초 얼굴 28
슬픈 인연 29
하늘 강 30
나는 간다 나는 간다 또 나는 간다 31
태극기 선 마음 34
가노라고 가노라고 35
혼돈 38
피 멍든 하늘 40
아침이 싫은 이유 41
아침마다 저녁마다 44
빈 허 46
정 47
머루 48
호박 49
나 가는 곳 52
인생길 53
두꺼비 촌 54
사랑의 열매 55
죽음의 실비 56
비 57
갈 숲 방 58
빈 사랑 60
깡통 집 62
빈 마음 64
황태자 65
어려워서 피운 꽃 66
파도여 67
단풍잎 길 68
가을이라서 슬프다 70
돌아온 탕자 71
꽃댕강 나무 74
꽃 금매화 75
꽃마리 76
꽃기린 77
꽃당혜 78
꽃 무 79
꽃며느리 밥풀 80
꽃 다지 81
나는 간다 82
꽃 댕기 83
슬픔의 자식들 귀중 84
가을 길 86
토끼에게 88
안정 89
ㄱ 난 기계 속 객관성 92
마음이 머무는 곳 94
외쳐라 바다여 98
나 100
기도하는 마음 102
꿈 104
아 사랑하고 싶어라 106
사랑하며 살고파 108
38선 110
내 국토 내 강산 어디에 112
울어라 새여 116
촛불 118
갈대 119
단풍잎 120
낙엽 122
마지막 잎새 123
그대 나를 잊은 줄 알았는데 126
빈 가지 128
고향 129
흔들 바위 132
가을 승무 136